11일 중국증시, 中 위안화 대출 축소..하락 마감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아시아 주요 증시는 11일 오후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번 주 예정된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관망세가 형성된 데 따른 것이다.

중국 증시는 하락했다. 위안화 신규대출 규모가 사전 전망치였던 5500억 위안을 하회한 5229억위안에 그쳐 경기회복 기대감을 무너뜨렸기 때문이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4% 밀린 2074.70으로 마감했다.

중국통신은행은 1.1% 하락을, 폴리 부동산 업체는 2.1% 미끄러진 채 장을 마감했다. 귀주 마오타이주는 최근 대두된 가소제 첨가 의혹이 해소되자 1.8% 상승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이밖에 대만 증시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5% 오른 7613.69에 거래를 마쳤다. 홍콩 증시 항셍지수는 오후 4시 53분 현재 0.18% 상승한 2만2314.90을 기록중이며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ST)지수는 0.30%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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