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일본증시, 보합권에서 공방 끝에 약세로 마무리

일본 증시는 보합권에서 등락 공방을 펼친 끝에 약세로 마무리됨. 닛케이 225 지수는 전 거래일(28일) 종가 대비 0.32% 내린 13849.99로 마감.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하락한 영향으로 에너지주와 물산주들이 약세를 나타냈다. 신일본석유(-5.8%)와 미쓰비시 상사(-3.2%), 미쓰이 앤 컴퍼니(-5.1%) 등이 크게 빠짐. 최대 수출시장인 미국의 4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가 5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한 여파로 수출주들도 고전함. 캐논(-1.9%)과 혼다자동차(-3.8%) 등의 낙폭이 두드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