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중국증시, 대체로 상승... 자동차·기술주 강세

[이데일리 양미영 기자]아시아 증시는 24일 등락이 엇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중국과 홍콩 증시는 오른 반면 대만 가권 지수는 약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27% 오른 2159.05에서 장을 마쳤다. 소비재 관련주들이 약세였지만 자동차와 기술주들이 오르며 이를 압도했다.

상하이자동차가 2% 안팎으로 오르는 등 자동차 관련주 강세를 주도했고 BOE테크놀러지도 충칭정부와의 기업 설립 소식에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귀주무오타이 등 주류 관련주는 중국 정부가 군장성 연회를 금지한다는 소식에 5% 가까이 빠졌다.

이날 오전장만 개장한 홍콩 항셍지수는 0.16% 오른 2만2541.18을 기록했다. 중국 민생은행 등 은행주들이 상승했고 케세이퍼시픽도 1.4% 상승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ST) 지수도 오후 4시20분 현재 0.16% 오른3168.57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대만 가권 지수는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전일대비 0.06% 내린 7535.52에서 종가를 기록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