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일본증시, 일제히 상승...'아베효과+엔화약세'

- 日, 중의원 아베 총리직 승인에 엔화 약세 지속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크리스마스로 연휴로 잠시 숨 고르기를 한 아시아 증시는 26일 강세를 보였다.

일본 증시는 이날 아베 신조 자민당 총재가 의회에서 총리로 선임된 후 상승하며 마감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9% 상승한 1만230.36을 기록했고 토픽스지수는 1.16% 오른 847.71에 거래를 마쳤다.

엔-달러 환율은 20개월만에 처음으로 85엔대를 기록해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종목별로는 콘도미니엄 건설업체 토우에이 하우싱과 어네스트 원이 내년 11월 인수합병 소식에 각각 25%,24% 급등하면서 지수를 끌어 올렸다.이 밖에도 엔화 약세로 수출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도요타자동차가 1.3%, 닛산자동차가 2.1% 상승했다. 히타치도 회장이 운영 수익을 두 배로 올리겠다고 발표하자 2.1%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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