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일본증시 아베 효과..日 3일연속 강세

- 日 경기부양책, 엔화약세에 힘입어 상승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증시는 27일 상승세를 보였다. 일본 증시는 새롭게 시작하는 아베 신조 내각이 펼칠 통화 완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과 엔화 약세로 3일 연속 올랐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1% 오른 1만322.98을 기록했고 토픽스 지수는 0.75% 오른 854.09에 거래를 마쳤다. 닛케이225지수는 25일 1만선 복귀 후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날 일본증시에는 아베 신조 내각이 신규 국채 발행 상한선을 없애고 재정지출 확대를 천명한 게 호재로 작용했다. 엔화 약세도 일본증시 상승에 한 몫했다.

종목별로는 환율에 직접 영향을 받는 자동차 수출주가 선전했다. 혼다 자동차가 1.63%, 미츠비시 자동차가 6.17%, 도요타 자동차가 2.61% 올랐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