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일본증시, 상승 피로감..대체로 약세

- 日 차익실현매물 유입..하락 마감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아시아주요국 증시는 7일 ‘쉬어가는 장세’를 나타냈다. 전주 5거래일 연속 랠리를 펼쳐왔던 일본 증시는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오름세로 마쳤지만 보합권에서 상승세가 제한됐다.

일본증시는 지난주 재정절벽 타결에 대한 여흥과 개선된 미국 고용지표가 호재가 됐지만 차익실현매물이 쏟아지면서 하락 마감했다. 일본 정부의 12조엔 경기부양안도 이날의 하락을 막지 못했다.

일본 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3% 떨어진 1만599.01로, 토픽스지수는 0.84% 내린 881.06에 거래를 마쳤다.

종목별로는 엔화 가치가 강세로 돌아서면서 수출주가 부진했다. 마즈다 자동차는 2.7%, 후지츠가 5.39%, 샤프가 4.41% 떨어졌다. 소프트뱅크는 미국 통신사 스프린트넥스텔의 인수가 차질을 빚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1.9%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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