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일본증시, 日 부양기대감에 ↑..中 인플레 우려↓

- 日 경기부양책 발표..엔 약세에 수출주 강세 지속

[이데일리 양미영 기자]아시아 증시는 11일 등락이 엇갈렸다. 일본은 경기부양책에 따른 기대감으로 오른 반면 중화권은 중국의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당초 예상보다 높아 대부분 하락했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대비 1.40% 오른 1만801.57을 기록했다. 이는 사흘 연속 오름세다. 토픽스 지수는 1.09% 상승한 898.69에서 장을 마쳤다.

일본정부는 이날 10조3000억 엔에 달하는 부양책을 내놓아 상승 동력으로 작용했다. 최근 엔화 약세도 수출주를 계속 끌어올렸다. 캐논이 2% 이상 올랐고 이익 전망치를 상향한 패스트리테일링도 5% 가까이 상승했다. 샤프도 5분기만에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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