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일본증시, 日 부양 기대에 32개월 최고

- 日 BOJ 총재 부양 발언 호재

[이데일리 양미영 기자]15일 아시아 증시는 등락이 엇갈렸다. 일본과 중국 증시는 나란히 오른 반면, 나머지 중화권은 부진했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대비 0.72% 오른 1만879에서 장을 마치며 32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토픽스 지수는 0.84% 오른 906.22를 기록했다.

시라가와 마사아키 일본은행(BOJ) 총재가 강력한 통화부양을 하겠다고 밝히면서 상승동력이 됐다. 다만 아마리 아키라 일본 경제상이 과도한 엔화 약세를 추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힌 후 엔화가 소폭 반등하며 증시 오름세도 제한했다.

소니가 1.2% 오르고 올림푸스도 골드만삭스의 투자의견 상향 소식에 오름세를 탔다. 반면, 샤프는 애플 아이폰5 판매 부진으로 부품 수요가 줄어든 여파로 2.7%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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