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짐 로저스, 중국 증시 낙관 “버블 아니다”

저명한 투자자 짐로저스는 미국 경제가 '침체기'에 있다고 지적. 그는 달러화에 대한 투자로부터 위안화와 같은 통화들로 그의 투자를 바꿨다고 밝힘.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아시아에 살고 있다. 내가 미국 달러를 매도하는 것은 그렇게 이상한 일이 아니다.”라고 언급. “향후 6개월 동안에도 다른 모든 것들이 동일하다면 지금 방식대로 가겠지만, 만약 스위스 프랑이 정점에 다다른다면 스위스 프랑에 투자하진 않을 것”이라고 덧붙임. 또한 그는 “미국 경제는 틀림없이 침체기에 있다”고 진단하며, “일부 산업들이 단순 침체 이상 으로 악화된 상태에 있다. 만약 시장에 거대 자금을 밀어 넣은 버냉키가 없었다면, 미국 증시는 지금 보다 훨씬 폭락했을 것”이라고 지적. 중국 주식에 장기적으로 투자해온 그는 중국 주식에 대한 견해를 바꾸지 않았다고 언급. 로저스는 올 초 4,000선에서 거래되던 상하이 종합지수에 대해 버블 국면일 수 있다는 시장의 경고 목소리에 동의 해왔음. 로저스가 시장의 계속되는 성장에 대해 낙관하고 있다는 말과 함께, 이 날 상하이 종합지수는 상승하며 5,843 포인트로 마감. 로저스는 “난 여전히 같은 생각일 뿐. 아직 버블은 아니다. 만약 내년 1월 9,000선을 돌파한다면, 매도해야만 할 것이다. 버블은 항상 참담하게 끝나기 마련”이라고 밝힘. 그는 이어 “난 중국 주식을 팔고 싶지 않고 오히려 영원히 이들을 갖고 싶다. 난 나의 딸도 중국 주식을 가지길 바란다"고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