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유럽증시, 일제히 랠리 펼처

유럽 주요국 주식시장이 일제히 랠리를 펼침.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유럽중앙은행(ECB), 스위스중앙은행과 공조를 강화, 유동성 공급을 늘리겠다고 밝히면서 금융주가 올라 지수 상승을 주도. 미국의 4월 고용지표가 우려보다 괜찮은 수준으로 발표됨에 따라 경기후퇴(recession)가 완만하게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 것도 투자 심리를 지지.

영국 FTSE100 지수가 전일대비 2.11% 올랐다. 프랑스 CAC40 지수도 1.46% 상승. 독일 DAX30 지수는 1.36% 전진. 범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 지수는 1.9% 오른 329.21로 거래를 마침.

로얄 뱅크 오브 스코틀랜드(RBS)가 5.6% 급등. UBS와 소시에테 제너럴도 각각 5.1%, 4%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