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중국증시, 2%넘게 상승.

중국 증시는 2% 넘게 상승했다. 상하이 종합은 전날보다 2.41% 오른 2346.51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투자하는 상하이 B 지수는 2.77% 상승한 274.78에서 장을 마감했다.

중국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7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달 제조업체 순익이 전년보다 17.3%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중국 싱크탱크 사회과학원도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이 8.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종목별로는 자동차, 건설, 금융주가 강세였다. 베이징북성개발은 10%, 중국 민성은행이 7.18%, 충칭창안자동차가 8.77% 올랐다.

항공관련주도 급등했다. 중국 군이 자체 제작한 군수송기를 공개했기 때문이다. 중국우주항공과 AVIC항공이 각각 6.32%, 10% 올랐다.

홍콩 항성 지수는 현지시각 오후 3시31분 현재 전날보다 0.34% 오른 2만3663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대만 자취안 지수는 전날보다 0.55% 오른 7714.67에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