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일본증시, 1959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

- 일본, 1959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4일 상승 마감했다. 미국 고용·제조업 지표와 중국의 서비스업 지표가 개선됐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이날 일본 증시는 1959년 이후 가장 큰 랠리장을 연출했다 .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2% 오른 1만1260.35를 기록했다. 토픽스 지수는 오름폭을 키워 1.39% 상승한 955.75에 거래를 마쳤다.

경영 악화로 구조조정을 단행한 파나소닉이 지난 1974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블룸버그 통신은 “파나소닉이 엔화 약세와 구조조정에 힘입에 지난 분기에 예상 밖에 실적 호조를 보였다”면서 주가 급등 원인을 설명했다. 파나소닉은 이날 17%, 소니는 7.5% 올랐다.

미쓰비시 자동차 역시 4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현지 언론이 닛산 자동차가 미쓰비시와 합작해 만든 경차를 판매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하자 주가가 21% 급등했다. 닛산은 오는 6월부터 미쓰비시 자동차와 합작해서 만든 경차를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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