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일본증시, 주요기업 이익전망 하회..랠리 멈춰

- 日 주요기업 이익전망 하회..랠리 멈춰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5일 아시아 증시는 스페인 정치 비자금 스캔들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스페인 정국 불안 심화로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우려가 커진 가운데 전날 미국 증시가 하락한 점도 이날 아시아 증시에 부담이 됐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5거래일 연속 상승을 멈추고 전일대비 1.9% 내린 1만1046.92에 장을 마쳤다. 토픽스 지수도 1.68% 하락한 939.7을 기록했다. 유럽발 악재에 주요 기업 실적부진 예상도 이날 하락을 부추겼다.

종목별로는 히타치가 지난해 이익전망을 하회하면서 6.35% 하락했다. 후지츠도 영업손실이 예상되면서 3.75% 내렸다. 엔화 강세의 영향으로 수출주인 마츠다자동차가 3.21%, 샤프가 3.46%, 후지중공업이 3.62%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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