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브라질증시, 사흘연속 신기록 달성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가 사흘연속 신기록을 달성하면서 5일 사상 처음으로 7만포인트를 돌파. 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17%가 오른 7만174포인트로 마감. 거래량은 65만 헤알(약 39만 달러)이었음. 지난달 30일 국제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브라질의 신용등급을 '투자등급'으로 상향조정한 이후 신기록 행진을 거듭함. 시티그룹은 전날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상파울루 증시 주가지수가 올해 7만4천포인트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 한편 미국 달러화 대비 브라질 헤알화의 가치는 전날보다 0.55% 오른 달러당 1.659 헤알을 기록. 헤알화 가치는 지난 1999년 5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