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유럽증시 , 거래 부진 속 혼조 마감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18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유로존의 회복하기까지 아직 위험 요인들이 남아있다고 발언한 것이 부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대비 10.07포인트(0.16%) 하락한 6318.19로 마감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6.67포인트(0.18%) 뛴 3667.04로, 독일 DAX30 지수는 35.22포인트(0.46%) 오른 7628.73으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증시에서는 씨티그룹이 투자의견을 상향조정하며 24% 급등하는 등 상승세를 보였다.

장 초반 하락세를 보였던 독일 증시도 기업 실적이 나아졌다는 소식에 알리안츠가 0.9%, 코메르츠방크가 2.3% 뛰었다.

영국 증시는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지만 프루덴셜 보험이 전일 대비 0.74% 오르는 등 몇몇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이날은 뉴욕 증시가 대통령의 날을 맞아 휴장한 가운데 전반적으로 거래량이 저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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