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일본증시, G20회의서 엔화약세 언급없어 日증시 하루만에 반등

- G20회의서 엔화약세 언급없어 日증시 하루만에 반등


[이데일리 김태현 수습기자]아시아 증시는 18일 등락이 엇갈렸다. 일본 증시는 엔화 약세가 다시 이어져 반등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9% 오른 1만1407.87로 장을 마쳤다. 토픽스지수도 2.15% 뛴 962.69로 급등했다.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엔화약세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이 없던 것이 엔화 약세를 유발하며 호재로 작용했다. 이날 엔화 가치는 달러대비 94엔대까지 하락했다.

전체적으로 상승 분위기가 우세한 가운데 엔터테인먼트주 강세가 돋보였다. 콘솔게임업체 닌텐도는 전일대비 3.42% 상승했고 모바일게임 플랫폼 업체 그리는 3.50% 오른 1124로 거래를 마쳤다. 엔화 약세 영향으로 도요타 등 수출주가 강세를 보였고 미쓰비시UFJ 등 금융주도 대체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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