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중국증시, 中, 연휴 소비부진에 하락

- 춘제 소비 증가세 부진으로 중화권은 약세 분위기

[이데일리 김태현 수습기자]

중화권은 대부분 하락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5% 빠진 2421.56을 기록했다. 중국 상무부는 지난 9~15일 춘제 연휴기간 동안 국내 소매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7% 증가하는데 그쳐 2009년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바이주(중국 전통술) 제조업체 구이저우마오타이(貴州茅台)는 3.7% 급락했다. 부동산 판매가 연휴 사이 침체됐을 것이란 우려로 부동산업체인 젬달도 5% 이상 빠졌다.

반면 대만 가권지수는 0.46%로 소폭 상승한 7943.53으로 장을 마감했다.

오후 4시 20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0.20% 후퇴한 2만 3397.66을 기록하고 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ST)지수는 0.07% 뛴 3285.28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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