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중국증시, 정부 부동산 규제 전망에 하락

- 中증시, 정부 부동산 규제 전망에 하락

[이데일리 김태현 수습기자]. 중국 증시는 중국 정부가 부동산 규제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하락했다.

중화권 증시는 대만을 제외하고 모두 떨어졌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0% 빠진 2382.91을 기록했다. 중국 증시는 정부가 높아진 부동산 가격을 잡기 위해 강도 높은 규제를 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하락했다. 중국 정부는 내달중 부동산 가격 대책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종목별로는 부동산 관련주 하락이 이어졌다. 중국 국영 부동산 업체인 폴리 부동산은 전날대비 5.13% 빠졌으며 시마오 부동산도 4.4% 하락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0.21% 오른 7960.88으로 거래를 마쳐 3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후 4시 12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0.80% 빠진 2만3195.10을 기록하고 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ST)지수는 0.08% 오른 3290.81을 기록하며 소폭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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