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중국증시, 부동산 투기 규제안 발표에 부동산 관련주 하락

- 中, 부동산 투기 규제안 발표에 부동산 관련주 하락

[이데일리 김태현 수습기자]
중국 증시는 당국의 부동산 투기 규제 발표까지 겹치며 낙폭을 더 키웠다.

중화권 증시도 모두 추락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2.97%로 크게 떨어져 2325.95를 기록했다. 이날 낙폭은 14개월만에 최대 폭이다.

중국 증시는 당국이 부동산 투기 규제를 발표하자 크게 하락했다. 중국 정부는 지방 정부에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는데 노력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목별로는 부동산 관련주가 약세를 보였다. 중국 국영 부동산 업체 폴리 부동산은 전날대비 3.45% 떨어졌다.

대만 가권지수도 0.89% 하락한 7957.46으로 장을 마감했다. 오후 4시 25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1.76% 빠진 2만2896.95로 하락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ST)지수도 0.44%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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