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9월 무역흑자 사상 최대

對美 수출흑자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對中수출의 호황으로 일본은 9월 사상최대치의 무역흑자를 기록. 미국수출은 작년보다 9.2% 감소한 반면 중국수출은 16.5%나 성장했으며 엔저 현상이 흑자폭을 더욱 늘렸음. 24일 발표한 일본 재무성의 자료에 따르면 9월 수출이 6.5% 증가한 반면, 수입은 3.2% 줄어들었고 무역수지 흑자는 지난해 9월보다 무려 62.7% 증가한 142억달러를 기록하며 전문가들의 예상을 웃돌았음. 상반기(4~9월) 무역흑자는 동기대비 45.7%상승했으며 자동차, 철강의 수출호황이 크게 일조. 전문가들은 일본기업 상황이 점차 호조되고 있지만 장기적인 미국경기침체가 계속될 경우 그 영향이 아시아로 확산될 수 있다고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