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일본증시, 엔 강세에 하락..

- 日, 유럽발 악재에 엔화 강세..수출주에 부담


[이데일리 양미영 기자]아시아 증시는 27일 등락이 엇갈렸다. 일본 증시는 전날 강타한 이탈리아 정국 혼란에 따른 유럽발 악재가 여전히 장을 지배했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대비 1.27% 내린 1만1253.97을 기록했다. 이틀 연속 하락세로 닛케이 증시의 양일간 낙폭은 지난 2011년 11월 이후 최대폭을 기록했다. 토픽스 지수도 1.35% 하락한 953.72를 기록했다.

일본 증시는 유럽 악재로 안전자산인 엔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수출주들이 부진했다. 도요타가 2.3% 하락했고 가와사키키센가이샤 등 해운주들도 최근 상승 부담으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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