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일본증시, 日, BOJ 경기부양 의지에 상승

- 日, BOJ 경기부양 의지에 상승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5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전날 혼조를 딛고 일제히 반등했다. 각국 중앙은행의 경기부양 기조 유지가 이날 증시의 호재로 작용했다.

일본 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0.27% 오른 1만1683.45를 기록했다. 오전장 한 때 1%대 상승을 기록하며 2008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엔화 약세가 상승폭을 제한했다. 토픽스는 0.37% 하락한 988.62를 기록했다.

전날 일본은행(BOJ) 총재 내정자 구로다 하루히코는 2%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 아소 다로 부총리겸 재무장관도 BOJ가 확장적 통화정책을 쓸 것이라고 표명하며 구로다 내정자 발언을 뒷받침했다.

종목별로는 환율에 직접 영향을 받는 마츠다 자동차(1.8%↓)등 수출주가 빠졌다. 의류업체 패스트리테일링은 지난달 유니클로 매출 증가 소식에 5.52%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