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중국증시]中, 수출호조 불구, 물가 발표 앞둔 경계감

- 中, 수출호조 불구, 물가 발표 앞둔 경계감

[이데일리 양미영 기자]아시아 증시는 8일 등락이 엇갈렸다. 일본 증시는 엔화 약세와 경제지표 호조에 큰 폭으로 오른 반면 중국은 이틀째 약세가 이어졌다.

미국 고용지표 호조와 유럽의 추가 경기부양 기대에 더해 중국의 2월 수출도 예상치를 웃돌아 대만과 홍콩 증시도 상승했다. 대만 가권 지수는 0.68% 오른 8015.14를 기록했고 홍콩 항셍지수는 오후 4시22분 현재 전일대비 1.66% 오른 2만33149.35를 기록 중이다.

반면 중국은 약세로 마감했다. 수출에 비해 수입 증가율이 부진해 부담을 줬고 9일 예정된 물가와 산업생산 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더 컸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25% 빠진 2318.43을 기록했다.

싱가포르 증시도 약세다. 스트레이츠타임스(ST) 지수는 0.34% 내린 3287.89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