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중국증시, 中 전체 하락장 주도..

- 中, 자산거품 우려에 1% 떨어져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13일 하락 마감했다. 중국 증시가 1% 가까이 떨어지며 하락세를 주도한 가운데 일본 증시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중국 증시는 부동산 자산 거품 우려에 따른 중국정부의 억제정책 전망에 1% 가까운 하락폭을 기록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99% 떨어진 2263.97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인민은행은 내부에서 금융부문 부실을 우려해 통화정책을 손 볼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오면서 이날 하락폭을 키웠다.

중국 주요 은행중 하나인 중국은행이 0.7%, 중국초상은행이 1.63% 떨어졌다.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 완커가 4.68%, 거주단지 시공업체 젬달이 4.5% 빠졌다.

대만 가권지수는 0.01% 오른 7995.51에 장을 마쳤다.한국시간 오후 4시9분 현재 홍콩항셍지수는 지난주 발표된 중국 경기지표 부진 여파로 1.27% 떨어진 2만2599.13에 거래되고 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ST)지수는 0.57%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