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일본증시, 상승 마감..BOJ 회의 앞두고 기대감↑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아시아 증시는 3일 혼조세를 보였다.

일본 증시는 이날 3% 가까이 오르며 8주만에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대비 2.99% 오른 1만2362.20에서 장을 마쳤다. 토픽스 지수는 1.9% 오른 1010.43를 기록했다.

지난달 미국 자동차 시장이 호조를 보인 데다 이날 일본은행이 통화정책회의를 시작하면서 시장에 전반적으로 기대감이 퍼진 데 따른 것이다.

종목별로는 매출의 44%를 북미에서 거둬들이는 혼다 자동차는 미국시장 판매율 증가로 4.6% 올랐다. 도쿄전력은 비용절감을 위해 석탄 화력발전소 증설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24% 급등했다 . 아시아 최대 의류 체인이자 유니클로 모회사인 패스트 리테일링도 유니클로 매출 상승 소식에 11%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