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일본증시, 日에 엔화 절하 자체 촉구..환율 기대 축소

- 美, 日에 엔화 절하 자체 촉구..환율 기대 축소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아시아 증시는 15일 일제히 하락했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대비 1.55% 하락한 1만3275.66에서 장을 마쳤다. 토픽스 지수는 1.27% 떨어진 1133.99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토픽스 지수는 최근 2년래 가장 긴 상승랠리를 멈췄다.

미국이 일본에 대해 엔화 가치를 떨어뜨리는 정책을 자제하라고 촉구한 데다 이날 발표된 중국 경제지표들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아시아 주요국 증시에 영향을 미쳤다.

종목별로 수출 비중이 높은 마쓰다자동차는 3.2% 떨어졌다. 중국에서 매출의 17%를 올리고 있는 히타치건설기계는 2.3% 내렸다. 원전설비 공급업체 재팬스틸웍스(JSW)는 주문 감소가 예상된다는 보도 이후 5% 넘게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