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중국증시, 中 1Q GDP와 3월 산업생산 모두 예상 하회

- 中 1Q GDP와 3월 산업생산 모두 예상 하회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아시아 증시는 15일 일제히 하락했다.

 
중화권 증시도 하락 마감했다. 중국 상하이종합 지수는 전일대비 1.13% 내린 2181.94에서 장을 마쳤다.

중국의 국내총생산(GDP)과 산업생산이 예상에 못 미친 결과다. 이날 발표된 1분기 중국 GDP는 예상치 8.0%를 하회한 7.7%를 기록했다. 3월 산업생산도 전망치(10.1%)보다 낮은 8.9% 증가에 그쳤다.

종목별로 건설기계 제조사 줌리온중공업은 수익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이후 5.5% 떨어졌다. 중국 최대 해운업체 코스코는 손실 발표 뒤 4% 가까이 하락했다. 중국 금광개발업체 쯔징광업그룹은 국제 금값 하락에 5.6% 빠졌다.

대만 가권 지수는 0.74% 내린 7763.53을 기록했다. 한국시간 오후 4시38분 현재 홍콩 항셍 지수는 전일대비 1.27% 하락한 2만1809.29를 기록 중이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ST) 지수는 0.14% 떨어진 3289.51에서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