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일본증시, 日, 美 증시 하락 부담 이기지 못하고 ↓

- 日, 美 증시 하락 부담 이기지 못하고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16일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전날 발표된 중국의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전망을 밑돌았고 미국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 영향으로 투자 심리가 얼어붙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날(15일) 뉴욕증시 하락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전일대비 0.41% 하락한 1만3221.44로, 토픽스는 1.3% 빠진 1119.2로 장을 마감했다. 엔화 강세도 이날 일본 증시 하락을 부추겼다.

종목별로는 소니가 엔화 강세 우려로 4.1% , 도요타 자동차가 1.62% 떨어졌다. 미국 통신기업 스프린트 넥스텔 인수를 놓고 위성TV업체 디쉬네트워크와 경쟁을 벌이게 된 소프트뱅크도 6.8%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