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일본증시, 日 엔화약세로 4일만에 반등..中 약보합세

- 日, IMF 경제 성장률 전망치 상향 조정으로 엔화 약세

[이데일리 김태현 수습기자]아시아 증시는 17일 대부분 상승했다. 일본 증시는 엔화 약세로 1% 이상 상승한 가운데 중국 증시는 보합권에 머물렀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2% 상승한 1만3382.89를 기록해 4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토픽스지수도 1.50% 오른 1136.01로 장을 마감했다.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던 일본 증시는 이날 국제통화기금(IMF)이 일본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1월 예상치인 1.2%보다 0.4% 포인트 높은 1.6%로 상향 조정하자 반등 마감했다. 이와 함께 엔화 약세까지 이어져 달러 대비 엔화환율은 3일만에 98엔대를 회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