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일본증시, 차익실현 매물+엔화 약세 둔화에 하락

- 日,차익실현 매물+엔화 약세 둔화에 하락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아시아 증시는 23일 일제히 하락했다.중국의 제조업 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투자자들은 주식을 팔아치웠기 때문이다.

이날 일본 증시는 차익실현 매물과 엔화 강세 조짐에 하락 마감했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 내린 1만3529.65로 거래를 마치며 지난 2008년 7월 이후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다. 토픽스 지수는 0.2% 떨어진 1143.78에 마감했다.

전날 닛케이225지수가 2008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이날 투자자들은 주식을 매도했다. 또 이날 엔-달러 환율은 100엔에 근접했지만 장 후반 98.6엔대로 밀려났다.

종목별로는 세계 최대 자동차회사 도요타가 엔화 약세 영향으로 0.7% 내렸고 닛산 자동차도 1.7% 내렸다. 야마다 덴키도 이날 전자소매업체의 이익 전망이 어긋나자 4.8%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