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중국증시, 중국 최대 정유사 시노펙 실망스런 1분기 실적 발표

- 中, 중국 최대 정유사 시노펙 실망스런 1분기 실적 발표

[이데일리 김태현 수습기자]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26일 대부분 하락했다. 일본 증시는 일본은행(BOJ)가 현 통화정책을 유지하겠다고 발표해 약보합세를 보였고 중국증시도 하락 마감했다.

중국 증시도 하락했다. 상하이종합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7% 떨어진 2177.91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 최대 정유사 중국석유화학공사(시노펙) 등이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는 실적을 내면서 투자심리가 제한됐다.

중국 시노펙은 올 1분기 순익이 업계 예상치 189억위안(약 3조4075억원)을 훨씬 밑도는 167억위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반면, 중화권 증시는 대부분 상승세를 이어갔다. 대만 가권 지수는 0.00% 상승한 8022.06으로 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 지수는 한국시간 오후 4시48분 현재 0.77% 뛴 22574.93에,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ST) 지수도 0.27% 뛴 3347.79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