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일본증시, 日, 달러 대비 엔화환율 97엔대 이어져 수출주 타격

- 日, 달러 대비 엔화환율 97엔대 이어져 수출주 타격

[이데일리 김태현 수습기자]아시아 증시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대부분 휴장한 가운데 일본 증시는 약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4% 빠진 1만3799.35를 기록했다. 토픽스 지수도 0.58% 떨어진 1158.37로 장을 마감했다.

최근 주춤한 엔화 약세 기조와 기대에 못 미치는 기업실적이 투자심리를 얼어붙게 만들었다.엔·달러 환율은 지난달 19일 99엔선까지 올라 100엔 돌파를 눈앞에 뒀지만 일본은행(BOJ) 양적완화 정책이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내놓자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국시간 현재 오후 4시25분 달러대비 엔화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23엔 빠진 달러당 97.47엔에 거래되고 있다.

종목별로는 수출주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도요타는 전 거래일 대비 1.60% 하락했고 파나소닉과 샤프도 1.27%, 5.03% 각각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