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유럽증시, 실적 및 전망 호조로 상승마감

유럽 주요 증시는 상승 마감.
이틀 연속 오름세.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35.80 포인트(0.6%) 오른 6251.80 으로, 프랑스 CAC40 지수는 2.27 포인트(0.04%) 상승한 5057.51 로 각각 거래를 마침.
독일 DAX30 지수는 2.19포인트(0.03%) 밀린 7081.05로 장을 마감.

1분기 유로존의 경제성장률이 예상을 웃돈 것이 호재로 작용.
유럽연합(EU) 통계국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1분기 유로 통화권 15개국 전체 국내총생산(GDP)은 전기 대비 0.7% 증가함.
이는 예상치 0.5%를 웃도는 수준임.
이처럼 유로존의 경제성장률이 개선된 것은 독일과 프랑스의 선전에 힘입은 바가 큼.
전기 유로존의 GDP 증가율은 0.4%를 기록.
1분기 독일의 GDP 증가율은 12년래 최고인 1.5%를 기록.
전기의 0.3%보다 5배 빨라진 성장세.

같은 기간 프랑스 역시 예상을 상회하는 성장율을 기록.
영국 최대 통신사 BT그룹이 4분기 매출이 전기 대비 2.5% 증가한 54억2000만달러로 예상을 상회한 데 힘입어 5.4% 뛰며 2년래 최대 상승폭을 기록.
비벤디와 독일 최대 건설업체 호치프도 실적 호재로 각각 5.2%, 6.76%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