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중국증시, 中 경제지표 발표 전 관망세

- 닛케이 전날 폭락 회복해
- 中 경제지표 발표 전 관망세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31일 오후 혼조세로 마감했다. 전날 폭락했던 일본 증시는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반등했지만 중국 증시는 하락으로 장을 마쳤다.

중국 증시는 떨어졌다. 내일 중국 제조업 지수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인 데 따른 것이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대비 0.7% 하락한 2300.60으로 마감했다.

전날 저녁 항저우 등 일부 지방도시에서 부동산세를 올릴 것이라는 보도가 나간 후 폴리부동산그룹은 2.7% 하락세를 보였다.

상하이자동차그룹(SAIC)은 후마오위안(胡茂元)회장이 주가가 걱정된다는 발언을 한 후 0.7% 밀렸다.

대만 가권 지수는 전일보다 0.14% 오른 8254.80에,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ST) 지수는 0.60% 내린 3315.86에 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한국시간 4시 42분 0.42% 빠진 2만2388.57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