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일본증시, 등락 거듭되는 가운데 반발매수세 유입으로 반등

- 日, 등락 거듭되는 가운데 반발매수세 유입으로 반등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4일 혼조를 보였다. 조정 국면에 들어선 일본 증시는 등락을 거듭하다 반발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마감했고 중국 증시는 지표 부진과 부동산 규제 우려로 하락했다.

일본 증시 닛케이225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05% 오른 1만3533.76으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도 2.60% 뛴 1125.47로 장을 마감했다.

일본 증시를 대표하는 닛케이225 지수는 지난 23일 7%대 폭락한 후 등락이 계속되고 있다. 전날 3%대 하락을 보여준 일본 증시는 이날 오전장에서도 등락을 거듭하며 약보합권에 머물다가 오후장 들어 반발매수세가 유입돼 상승 마감했다.

한편 종목별로는 상대적으로 변동이 큰 금융주를 중심으로 상승했다. 일본 대표 증권사 미즈호파이낸셜그룹과 미쓰이스미토모파이낸셜그룹은 각각 9.29%와 8.98%의 높은 증가율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