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뉴욕증시 약보합 마감

25일 뉴욕증시는 희비가 엇갈린 경제지표 및 영업실적 발표 속에 소폭 하락마감. 다우존스 지수는 0.02% 하락한 13,671.92로 마감. S&P 500지수도 전장 대비 0.10% 내려간 1,514.40을 기록. 나스닥 종합지수 역시 0.86% 하락하며 2,750.86으로 마감. 뉴욕증시는 기업실적에 대한 기대로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다가 경제지표 발표 및 주택시장에 대한 우려가 불거지면서 하락세로 반전, 결국 약보합 마감했음. 기술종목들의 영업실적은 전반적으로 저조했고, 유가는 사상 최고가를 경신. 경제지표들은 희비가 엇갈렸으나, 다음달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을 바꿀만한 지표는 없었음. 9월 신규주택판매건수는 8월 수치보다 4.8% 상승한 77만 채(연평균 환산)를 기록. 9월 신규주택판매건수가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호재이지만, 지난 7월과 8월 수치는 각각 하향 수정된 것이므로 주택판매 동향을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없는 상황. 또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지난달보다 감소했지만 예상치 331,000명 보다는 높은 수치를 기록. 내구재 수주량은 1.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실제로는 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이러한 경제지표들로 인해 다음 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인하 단행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는 분석이 있음. 실제로 연방기금(FF) 선물계약은 다음주 최소 25bp만큼 인하한다는 것에 95% 가능성을 반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