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일본증시, 日 경제지표 발표 후↑..

- 일본 무역 수지 호재로 투자 심리 개선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19일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일본은 지난 달 무역수지 등이 개선되는 등 경제지표가 호재로 작용해 2% 가까이 상승세를 보였다. 

일본 증시 닛케이225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3% 오른 1만3245.22로, 토픽스 지수도 1.86% 뛴 1106.57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일본 증시 상승에는 개장 전 발표된 경제지표가 영향을 미쳤다. 5월 일본 무역수지는 9939억 엔(약 11조7719억원) 적자를 기록해 전문가 예상치 1조2000억 엔 적자를 크게 밑돌았다. 또 수출액도 전년 동월 대비 10.1%나 늘어 투자 심리를 끌어올렸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외국시장 비중이 큰 도요타 자동차가 1.21% 상승했다. 또 소프트뱅크는 미국 이동통신사 스프린트 넥스텔의 입찰 경쟁자가 줄었다는 소식 이후 4.2%나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