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일본증시, 일본증시 혼조세 마감..日↓

- 美 경제지표 부진, 중동발 불안 확산
- 中 자유무역지대 소식 이후 건설, 부동산 주 상승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아시아 주요 증시가 4일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다음날인 5일(현지시간)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일본 증시는 약보합에서 하락 마감했다. 새벽에 미국에서 발표한 서비스업 PMI는 3년 4개월 새에 최저치를 찍고, 무역적자는 예상보다 큰 폭으로 확대되는 등 성적이 좋지 않은데다가 이집트 정치적 불안마저 부각됐기 때문이다.

닛케이225 지수는 전날보다 0.26% 내린 1만4018.93을 기록했다. 토픽스 지수는 0.25% 하락한 1170.85로 장을 마쳤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일본 최대 타이어 제조업체 브릿지 스톤이 1.2% 하락세를 보였고, 광고회사 덴쓰는 지분 매각 소식으로 10%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