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일본증시, 美 QE 조기 축소 가능성에 투자심리 위축

- 美 QE 조기 축소 가능성에 투자심리 위축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아시아 증시는 8일 일제히 하락했다.

일본 증시는 하루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닛케이225 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40% 떨어진 1만4109.34를, 토픽스 지수는 1.35% 오른 1172.58에 장을 마쳤다.

지난주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을 뛰어넘는 호조세를 보이면서 양적완화(QE) 축소 시점이 더 빨라질 수 있다는 추측이 힘을 받았고 이에 따라 신흥국 경기 둔화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종목별로 주택건설업체 다이와하우스공업은 9.4% 폭락했고 산업용 로봇제조업체 화낙은 1.6% 떨어졌다. 이동통신업체 소프트뱅크는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신용등급을 투자부적격(정크) 등급으로 낮춘 데 따른 영향으로 3.4%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