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중국증시, 기업 실적 실망..정부 회계감사 소식에 하락

- 中, 기업 실적 실망..정부 회계감사 소식에 하락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29일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중국 증시 역시 4일째 하락했다. 상하이종합 지수는 전일 대비 1.72% 떨어진 1976.31로 거래를 마쳤다. 3주만에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산업 기업들의 수익 성장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난데다 정부가 공공 부채에 대한 회계감사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면서 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종목별로 건축자재업체 안후이콘치시멘트는 생산 감소 여파로 6.3% 떨어졌다. 중국 최대 에너지업체 페트로차이나는 1% 하락했다.

그밖에 대만 가권 지수는 0.79% 내린 8084.50으로 장을 마감했다. 한국시간 오후 4시37분 홍콩 항셍 지수는 0.44% 떨어진 2만1872.32를 기록하고 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ST) 지수는 0.20%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