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일본증시, 日, 증시하락->엔화강세->증시하락

- 日, 증시하락->엔화강세->증시하락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주요 아시아 증시는 31일 대부분 하락했다. 일본 증시는 엔화강세 여파로 하락했지만 중국 증시는 인민은행 유동성 공급 여파로 상승했다.

일본 증시는 하루 만에 1% 넘는 하락폭을 보이면 반락했다. 닛케이225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5% 떨어진 1만36683.32을 기록했다. 토픽스 지수도 전날보다 1.47% 빠진 1131.70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일본 증시는 엔화강세 부담감으로 하락세가 지속됐다. 한국시잔 현재 오후 4시25분 달러 대비 엔화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4센트 하락한 97.93달러를 기록 중이다. 최근 일본 증시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안전자산인 엔화 매입을 부추기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악재가 악재를 부르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종목별로는 수출주들을 중심으로 내림세가 이어졌다. 올해 1분기(4~6월)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도요타자동차는 전 거래일 대비 1.65%, 혼다자동차도 2.16%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