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3분기 경제 성장률, 11.5% 기록

25일 국가통계국 대변인 리샤오차오는 베이징에서 열린 기자 회견을 통해 3분기 GDP가 전년 동기대비 11.5% 증가했다고 발표. 이러한 성장은 신용대출과 투자 섹터의 급속한 발달로 인한 것. 물가상승률의 척도인 소비자 물가 지수(CPI)는 9월 들어 8월의 6.5%보다 감소한 6.2%를 기록. 3분기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4.1% 상승. 이 수치는 정부 목표치였던 3%를 훨씬 넘어서는 수준. 지난 주, 저우 샤오촨 중앙은행 총재는 중국 경제의 과열을 막기 위해 좀 더 공격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선언. 저우 총재는 경제를 진정시키기 위해 금리, 환율, 외환보유고, 공개시장 정책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통화정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중국 애널리스트들은 9월 CPI가 다소 완화됐기 때문에, 중앙은행이 금리를 또 다시 올릴 것인지 예측하기엔 너무 이르다고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