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중국증시, 中 지표호조, 경기부양기대로 중화권 ↑

- 中 지표호조, 경기부양기대로 중화권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12일 경제 지표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다. 일본은 떨어졌고 중화권 증시는 올랐다.

중국 증시는 경제지표 호조로 올랐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39% 오른 2101.28에 장을 마쳤다.

중국 정부는 지난주 올 7월 산업생산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7%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장 전망치 8.9%를 웃돈 결과다.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작년 같은 달보다 2.7% 상승해 안정세를 유지했다. 중국 정부가 경기부양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폭은 더 커졌다.

종목별로는 주택·건설 종목이 올랐다. 중국 최대 시멘트 회사 안후이콘치시멘트가 4.64%, 부동산 개발업체 젬달이 4.29% 올랐다.

대만 가권지수는 0.6% 오른 7903.38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시간 오후 4시3분 현재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2.07% 오른 2만2260.73을 기록중이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ST) 지수는 0.19% 오름세를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