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일본증시, 닛케이 225 지수 0.37% 오른 13978.46으로 마감

오전 한 때 2% 가까이 급락했던 일본 증시는 강세로 전환.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 대비 0.37% 오른 13978.46으로 장을 마침. 700억엔(약 6억8000만달러) 규모의 펀드 자금이 일본 증시에 유입됐다는 보도에 투자심리가 개선됨. AIG 글로벌 인베스트먼트의 야마노이 아키히토 제너럴 매니저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뉴욕증시 급락과 유가 최고치 경신, 엔화 강세 등으로 장초반 투자자들이 패닉상태에 빠졌으나 펀드 자금이 유입되면서 안도감이 되살아 났다"고 설명. "그러나 고유가 여파로 인플레 우려가 고조되고 있어 향후 전망이 밝지는 않은 편"이라고 전망. 고유가 수혜주 신일본석유가 5.3% 급등. 은행주와 반도체주도 선전했다. 일본 3대 은행인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2.9%)과 미즈호 파이낸셜(2.9%), 스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셜(4.0%) 등이 모두 올랐다. NEC 도 3.9% 뛰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