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일본증시, 대체로 하락 마감..연준 출구전략 우려

-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5년10개월만에 최저
- 고용 회복세에 내달 美 QE 축소 가능성 부각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16일 대부분 하락했다. 전날 미국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음달부터 출구전략에 나설 것이라는 우려가 다시 부각됐기 때문이다.

일본 증시는 이틀 연속 떨어졌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75% 떨어진 1만3650.11에, 토픽스는 0.80% 하락한 1142.65에 장을 마쳤다.

이날 엔화 강세가 나타난 것도 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종목별로 백화점 업체 J프론트리테일링이 매출 감소 여파로 2.7% 내렸다. 에너지 기업 쇼와셀은 미쓰비시UFJ모건스탠리증권이 주식 평가를 낮추면서 2.2%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