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일본증시, 하락출발..반발 매수세 유입 반등

- 日, 하락출발..반발 매수세 유입 반등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아시아 증시는 19일 혼조세로 마감했다.

지난 2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일본 증시는 이날 선방했다. 닛케이225는 전거래일 대비 0.79% 오른 1만3758.13에, 토픽스는 0.57% 오른 1149.13에 마감했다.

일본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양적완화(QE) 축소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이집트 유혈 사태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 7월 무역수지마저 예상치 7800억엔 적자를 크게 웃돈 1조2400억엔 적자를 기록하면서 일본증시는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그러나 장 중반 이후 반발 매수세 유입과 엔화 약세로 인한 수출주 약진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종목별로는 고유가 수혜주인 일본석유자원개발이 2.1%, 일본국제석유개발주식회사(INPEX)가 3.4%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