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일본증시, 美·中·유럽 지표 호조에 ↑

- 日, 美·中·유럽 지표 호조에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아시아 증시는 23일 일본과 중국이 엇갈렸다. 일본은 올랐지만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은 약세를 나타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는 2.21% 오른 1만3660.55로, 토픽스는 1.97% 오른 1141.63으로 장을 마감했다. 일본증시는 시작부터 끝까지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했다.

일본 증시는 미국, 중국, 유럽 경제지표 호조의 영향을 받았다. 달러화 대비 엔화도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수출주들이 상승장을 주도했다.

전날 발표된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5년9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 8월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 예비치도 5개월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과 중국의 8월 구매관리자지수가 경기 확장을 뜻하는 기준점 50을 넘은 점도 일본증시 상승에 보탬이 됐다.

종목별로는 카와사키 중공업이 4.9%, 미츠비시 자동차가 2.58%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