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일본증시, 美지표 부진 QE 유지 기대..보합세

- 日, 美지표 부진 QE 유지 기대..보합세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아시아 주요국 오전 증시는 26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양적완화(QE) 축소가 지연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출발했다. 일본과 중국 증시 흐름은 현재 강보합권에서 형성되고 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한국시간 오전 11시 14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03% 오른 1만3663.2로, 토픽스는 0.41% 상승한 1142.04에 오전장을 마쳤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23일 올 7월 신규 주택 판매가 전월 대비 13.4% 급감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10년 5월 이후 최대 감소폭이다. 6월 수치도 8.3% 늘어 하향 조정됐다. 미국 경기회복을 이끌어온 부동산시장 지표가 부진하자 시장 투자자들은 QE 축소 지연에 기대감을 거는 모습이다.

QE 축소 지연 기대에 따라 부동산 관련주들이 오전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미츠이 부동산이 전거래일 대비 1.77%, 미쓰비시 에스테이트가 1.5%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