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일본증시, 엔화 약세 덕 오후장 들어 반등

- 日, 엔화 약세 덕 오후장 들어 반등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4일 시리아 공습 우려가 커지면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일본 증시 닛케이225는 전날 대비 0.54% 오른 1만4053.87에, 토픽스는 0.62% 상승한 1156.3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공화당 의원인 존 베이너 하원 의장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공습 계획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상원 외교위원회는 공격 기간 최대 90일, 지상군 투입 금지를 골자로 시리아 공습 결의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일본 증시는 약세로 시작했다. 그러나 오후장 들어 달러대 엔화가치가 약세로 돌아서고 수출주들의 실적 호조가 예상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종목별로는 수출주 캐논이 3.8%올랐다. 광학업체 올림푸스는 영국내 자회사가 분식회계 혐의로 기소된다는 소식에 2.8%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