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일본증시, 엔화약세로 오전에 이어 상승 마감

- 日, 엔화약세로 오전에 이어 상승 마감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5일 대부분 상승했다. 일본 증시는 엔화 약세와 미국 경제 회복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반면 중국 증시는 연이은 랠리에 따른 피로감으로 소폭 하락했다.

일본 증시 닛케이225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8% 오른 1만4064.82를 기록하며 4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토픽스 지수도 0.13% 뛴 1157.84로 랠리를 이어갔다.

이날 일본 증시는 엔화 약세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경기동향 보고서 ‘베이지북’ 발표에 힘입어 상승했다. 다만 일본은행(BOJ)이 통화정책을 이전과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하는데 그치면서 상승폭이 제한됐다.

종목별로는 엔화약세와 미국 경기 회복세에 대한 기대감으로 수출주가 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도요타자동차는 0.32%, 혼다자동차와 파나소닉은 각각 2.2%와 0.22% 올랐다.